장엄한 알프스의 심장부, 몽블랑을 360도로 둘러보는 꿈의 여정, 드디어 현실이 됩니다. 세계 3대 트레킹 코스 'TMB(뜨루 드 몽블랑)'와 함께 잊지 못할 대자연의 감동 속으로 떠나보세요. 프랑스의 샤모니, 이탈리아의 쿠르마예르, 스위스의 라 풀리 등 알프스 명봉 아래 자리한 매력적인 마을들을 지나며 굽이굽이 이어지는 파노라마 절경 속에서 벅찬 자유와 성취감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. 몽블랑의 다채로운 풍경과 세 나라의 이국적인 정취를 동시에 느끼는 특별한 경험,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!
○ 여행조건 : 10인 이상 모집시 시행
○ 여행기간 : 9박 10일
○ 출발 : 매주 금요일
○ 금액 : 성인 1인 기준 7,000,000원 ~
○ 항공권 개별발권 : 가능
○ 비자발급 : 비자발급이 불필요 지역
여행 세부 일정 (9박 10일) | |
1일차 | ♣ 인천 출발 - 유럽 도착 및 샤모니 이동 ▷ 인천 국제공항에서 설렘 가득 안고 취리히행 항공편에 몸을 싣습니다. ▷ 취리히 공항 도착 후, 몽블랑의 관문인 프랑스 샤모니(Chamonix)로 향하는 전용 차량 또는 기차에 탑승합니다. 알프스의 그림 같은 풍경이 창밖으로 펼쳐질 거예요. ▷ 샤모니 도착 후 아늑한 호텔에 체크인하고, 여독을 풀며 자유시간을 가집니다. 샤모니 마을의 아기자기한 상점들을 구경하거나, 몽블랑의 첫인상을 느끼며 가볍게 산책해보세요. [여행 팁] 장시간 비행으로 몸이 지칠 수 있으니, 기내에서 압박 스타킹을 착용하거나 스트레칭을 자주 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를 잊지 마세요! |
2일차 | ♣ 샤모니 - 레 우슈 - 콩타민 트레킹 ▷ 몽블랑의 위용을 제대로 감상하며 레 우슈(Les Houches)로 이동합니다. 이곳에서 벨뷔(Bellevue)까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본격적인 트레킹을 시작할 거예요. ▷ 벨뷔에서 보사(Bionnassay) 다리를 건너는 아찔하지만 잊지 못할 경험을 하고, 아름다운 숲길을 따라 콩타민(Les Contamines)까지 이어지는 트레킹을 즐깁니다. 중간중간 펼쳐지는 알프스의 대자연에 감탄하게 될 거예요. ▷ 콩타민 도착 후 아늑한 숙소에서 여장을 풀고, 트레킹의 피로를 풀어줍니다. [여행 팁] 본격적인 트레킹이 시작되는 만큼, 발에 잘 맞는 방수 트레킹화와 체력 소모를 줄여줄 트레킹 스틱을 꼭 준비하세요. 첫날 무리하지 않고 컨디션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|
3일차 | ♣ 콩타민 - 푸르 데리 - 레 샤피유 트레킹 ▷ 그림 같은 콩타민 마을을 뒤로하고, 고요한 숲길과 푸른 초원을 따라 푸르 데리(Col du Bonhomme)를 향해 오릅니다. 오르막길이지만 주변 풍경이 지루할 틈을 주지 않을 거예요. ▷ 푸르 데리를 넘어 레 샤피유(Les Chapieux)까지 이어지는 완만한 하산길을 걷습니다. 드넓은 초원에서 풀을 뜯는 소떼를 만나기도 하고, 알프스의 고즈넉한 분위기에 흠뻑 취하게 될 겁니다. ▷ 레 샤피유 도착 후 작은 산장이나 숙소에 여장을 풀고 따뜻한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겨보세요. [여행 팁] 고도가 높아질수록 기온이 급격히 낮아질 수 있으니, 레이어드(겹쳐 입기) 복장을 준비하여 체온 조절에 용이하게 대비하세요. 얇은 바람막이나 플리스 재킷은 필수입니다. |
4일차 | ♣ 레 샤피유 - 콜 데 라 세뉴 - 쿠르마예르 트레킹 ▷ 오늘은 드디어 이탈리아 국경을 넘는 날입니다! 콜 데 라 세뉴(Col de la Seigne) 고개를 넘어 장엄한 몽블랑의 동쪽 사면을 감상합니다. 이탈리아 쪽 알프스의 풍경은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거예요. ▷ 드라마틱한 풍경을 뒤로하고 이탈리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쿠르마예르(Courmayeur)까지 즐거운 하산길을 걷습니다. 푸른 초원과 대비되는 설산의 풍경이 인상적입니다. ▷ 쿠르마예르 도착 후 이탈리아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를 만끽하며, 맛있는 이탈리아 음식으로 트레킹의 피로를 풀어보세요. [여행 팁] 국경을 넘어가므로 여권이나 신분증을 반드시 휴대하세요. 이탈리아에 도착하면 에스프레소 한 잔으로 이탈리아의 정취를 느껴보는 것도 좋습니다. |
5일차 | ♣ 쿠르마예르 - 왈세 - 페레 고개 트레킹 ▷ 쿠르마예르의 아름다운 거리를 잠시 둘러보고, 푸른 왈세(Val Ferret) 계곡을 따라 트레킹을 시작합니다. 맑은 계곡물 소리와 새소리가 트레킹의 즐거움을 더해줄 거예요. ▷ 스위스 국경과 가까운 페레 고개(Grand Col Ferret)를 향해 오르며 이국적인 풍경을 만끽합니다. 고갯마루에 서면 알프스 설산의 파노라마가 눈앞에 펼쳐집니다. ▷ 페레 고개 근처의 아담한 산장이나 숙소에서 하룻밤을 보냅니다. [여행 팁] 이탈리아에서의 마지막 트레킹 날이니, 트레킹을 마친 후 파스타나 피자와 함께 지역 와인을 즐기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는 걸 추천합니다. |
6일차 | ♣ 페레 고개 - 라 푸우리 - 샴페 트레킹 ▷ 오늘은 드디어 스위스 국경을 넘어 페레 고개를 내려와 라 푸우리(La Fouly)로 향합니다. 스위스 알프스의 정돈되고 아기자기한 풍경이 펼쳐질 거예요. ▷ 푸르 드 살리(Champex-Lac) 호수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스위스의 매력적인 마을 샴페(Champex)까지 걷습니다. 맑은 호수와 주변의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. ▷ 샴페 도착 후 그림 같은 마을을 둘러보며 휴식을 취합니다. [여행 팁] 스위스 물가는 다소 비싸므로, 미리 간단한 간식이나 비상식량을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. 초콜릿은 에너지 보충에 탁월하니 잊지 마세요! |
7일차 | ♣ 샴페 - 트라이앵글 - 트리앙 트레킹 ▷ 그림 같은 샴페 호수를 뒤로하고,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이 흐르는 트라이앵글(Trient) 계곡을 따라 트레킹을 이어갑니다. 숲속에서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. ▷ 알프스의 전형적인 풍경을 간직한 트리앙(Trient) 마을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끼며 휴식을 취합니다. 이곳의 붉은 지붕 교회는 인상적인 포토 스팟이 될 거예요. ▷ 트리앙의 숙소에서 여유로운 저녁 시간을 보냅니다. [여행 팁] 스위스에서는 하이킹 트레일 표지판이 매우 잘 되어있으니, 표지판을 잘 따라가면 길을 잃을 염려가 없습니다. 길을 헤매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. |
8일차 | ♣ 트리앙 - 발메 고개 - 아르장티에르 트레킹 ▷ 오늘은 스위스에서 프랑스로 돌아오는 발메 고개(Col de Balme)를 넘어 아르장티에르(Argentière)로 향합니다. 다시 프랑스 쪽 몽블랑의 웅장한 풍경이 우리를 맞이할 거예요. ▷ 발메 고개 정상에서 샤모니 계곡과 몽블랑 산군을 한눈에 담으며 감동적인 순간을 만끽합니다. 이후 아르장티에르까지 하산하며 마지막 트레킹의 아쉬움을 달랩니다. ▷ 아르장티에르 도착 후 샤모니 인근 마을의 정취를 느끼며 숙소에서 휴식을 취합니다. [여행 팁] 트레킹 중 예상치 못한 날씨 변화에 대비하여 방수/방풍 기능이 있는 재킷을 꼭 챙기세요. 갑작스러운 비나 바람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. |
9일차 | ♣ 아르장티에르 - 샤모니 - 취리히 이동 ▷ 9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아르장티에르에서 샤모니(Chamonix)로 돌아옵니다. 이제는 낯설지 않은 샤모니 마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가집니다. ▷ 샤모니에서 점심 식사를 즐기거나, 못다 한 기념품 쇼핑을 하며 트레킹의 여운을 즐겨보세요. 이후 몽블랑의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하며 취리히(Zürich)로 이동합니다. ▷ 취리히 도착 후 공항 근처 호텔에 체크인하고, 다음날 비행을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합니다. [여행 팁] 트레킹을 마무리하며 근육통이 있을 수 있으니, 샤모니에서 마사지를 받거나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는 온천욕도 좋은 방법입니다. |
10일차 | ♣ 취리히 출발 - 인천 도착 ▷ 9박 10일간의 장엄했던 TMB 트레킹의 아쉬움을 뒤로하고, 취리히 국제공항에서 인천으로 향하는 항공편에 몸을 싣습니다. ▷ 몽블랑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한 특별했던 여정의 추억을 간직하며 한국에 도착합니다.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지만, TMB의 기억은 오래도록 당신의 가슴 속에 남아있을 거예요. [여행 팁] 귀국 시 면세 규정을 미리 확인하여 문제없이 입국할 수 있도록 준비하세요. 쇼핑한 물품이 있다면 규정 범위 내에서 즐거운 쇼핑이 되시길 바랍니다! |
※ 참고사항:
위 일정은 현지 기상 상황 및 고객님의 컨디션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.
각 지역 간 이동은 주로 기차를 이용하며, 스위스 패스 등을 활용하여 효율적인 이동이 가능합니다.
트레킹 난이도는 고객님의 요청에 따라 조절 가능하며, 전문 가이드가 동행하여 안전한 산행을 돕습니다.
숙소는 각 지역의 중심지에 위치한 3~4성급 호텔로 엄선하여 편안함을 제공합니다.
이 일정에 대해 더 궁금하신 점이나 조율하고 싶은 부분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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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권 잔여 유효기간(6개월) 부족, 여권 사증란 부족(8페이지 이하)한 경우 출입국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므로 출발 전에 반드시 여권을 확인하여 주십시오. 또한, 여권 소지인의 서명란에 반드시 서명하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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